코리아에셋, 증권사 첫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

입력 2016-07-04 09:55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등록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신기술사업금융업이란 중소기업에 투·융자를 전문적으로 하는 여신전문금융업을 일컫는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 투자금융 활성화 방안'의 후속 조치로 금융투자업자의 신기술사업금융업 겸영을 허용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자본시장에서 모험자본(벤처캐피탈) 공급 확대를 위해 민간자금 위주의 투자조합을 결성할 계획이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투자금의 조기 회수 및 재투자가 이어지는중소·벤처기업 창업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정립될 수 있도록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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