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픽셀플러스, 신성장 동력 확보"

입력 2016-07-05 08:03  

SK증권은 5일 이미지센서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087600]가 산업 영역 확장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이지훈 연구원은 "픽셀플러스는 고화소 산업용 카메라 센서와 의료용 초소형 내시경 카메라 센서 시장에 진출했다"며 "아직 매출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산업용·의료용 카메라 시장의 꾸준한 성장이 예상돼 픽셀플러스의 새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또 "글로벌 이미지센서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픽셀플러스는 자동차, 의료 부문을 중심으로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픽셀플러스는 2013년 이후 글로벌 경쟁 심화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감소하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드론, 사물인터넷(IoT)에 활용한 카메라 제품이출시돼 감소세가 진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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