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021240]가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성분인 니켈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날보다 3.5% 내린 9만6천500원에 거래됐다.
코웨이는 니켈 검출 사실이 알려진 전날 장 초반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뒤 전 거래일보다 6.98% 내린 1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웨이는 전날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 설치된 얼음정수기 3개 제품 가운데 일부에서 부품(코팅)이 벗겨져 니켈 등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난해 7월알았다"고 밝혔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날보다 3.5% 내린 9만6천500원에 거래됐다.
코웨이는 니켈 검출 사실이 알려진 전날 장 초반부터 하락세로 돌아선 뒤 전 거래일보다 6.98% 내린 10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웨이는 전날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 설치된 얼음정수기 3개 제품 가운데 일부에서 부품(코팅)이 벗겨져 니켈 등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난해 7월알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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