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051900]이 고성장 기대감에 5일 사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1만7천원(1.48%) 오른 116만7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116만9천원까지 오르며 지난달 30일에 세운 종전 사상 최고가(장중고가 116만6천원) 기록을 갈아치웠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화장품 사업 중심의 고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채널에서 브랜드 성장세가 '후'에서 '숨'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며 "실적 안정성도 높고 상대적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도 높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10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1만7천원(1.48%) 오른 116만7천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116만9천원까지 오르며 지난달 30일에 세운 종전 사상 최고가(장중고가 116만6천원) 기록을 갈아치웠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화장품 사업 중심의 고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면세점 채널에서 브랜드 성장세가 '후'에서 '숨'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며 "실적 안정성도 높고 상대적인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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