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정수기'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며 연일하락하던 코웨이[021240]가 6일 장 초반 소폭 반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날보다 1.43% 오른 9만9천200원에 거래됐다.
코웨이는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성분인 니켈이 검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코웨이는 지난 4일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 설치된 얼음정수기 3개 제품일부에서 부품(코팅)이 벗겨져 니켈 등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난해 7월 알았다"며 "문제된 제품 97% 이상에 대해 사후서비스·교환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날보다 1.43% 오른 9만9천200원에 거래됐다.
코웨이는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 성분인 니켈이 검출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코웨이는 지난 4일 "2014년 4월부터 2015년 12월 설치된 얼음정수기 3개 제품일부에서 부품(코팅)이 벗겨져 니켈 등 이물질이 발생할 수 있음을 지난해 7월 알았다"며 "문제된 제품 97% 이상에 대해 사후서비스·교환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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