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에 상장된 액정 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상보[027580]는 6일 "중국 가전기업 TLC와 약 1억 달러 규모의 합장 공장을 건설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는 내용의 합작비망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보는 이날 보도 해명 공시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비망록은 구속력이 없고강제 이행의 협의 혹은 프로젝트 계약서가 아니다"라면서 "쌍방 간 어떠한 의무도설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보는 "합작비망록에는 TLC의 우수한 시장 자원과 상보의 디스플레이용 소재와부품 등 제품생산 기술을 결합해 시장을 개척하는 내용도 담겼다"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상보는 이날 보도 해명 공시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비망록은 구속력이 없고강제 이행의 협의 혹은 프로젝트 계약서가 아니다"라면서 "쌍방 간 어떠한 의무도설정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보는 "합작비망록에는 TLC의 우수한 시장 자원과 상보의 디스플레이용 소재와부품 등 제품생산 기술을 결합해 시장을 개척하는 내용도 담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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