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중·장기물 금리가 7일 사상 최저치를경신했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208%로 전 거래일보다 0.5bp(1bp=0.01% 포인트) 올랐다.
1년물도 0.2bp 오른 연 1.249%를 기록했다.
그러나 나머지 중·장기물 금리는 모두 사상 최저치를 새로 썼다.
5년물은 0.1bp 내린 연 1.244%로 거래가 끝났다.
10년·20년·30년물은 0.3bp씩 내린 연 1.380%, 1.469%, 1.496%를 기록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이후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현재 시장은 상황을 지켜보는 단계여서 국고채금리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208%로 전 거래일보다 0.5bp(1bp=0.01% 포인트) 올랐다.
1년물도 0.2bp 오른 연 1.249%를 기록했다.
그러나 나머지 중·장기물 금리는 모두 사상 최저치를 새로 썼다.
5년물은 0.1bp 내린 연 1.244%로 거래가 끝났다.
10년·20년·30년물은 0.3bp씩 내린 연 1.380%, 1.469%, 1.496%를 기록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이후경기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현재 시장은 상황을 지켜보는 단계여서 국고채금리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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