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034220]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8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0.90%) 오른 2만8천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2만8천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768% 증가한 3천510억원으로 '깜짝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개선과 외국인 공매도 투자자들의 숏커버링(매도 포지션 청산) 유입으로 주가 상승 랠리가 본격화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5천원에서 3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는 전 거래일보다 250원(0.90%) 오른 2만8천5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2만8천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시장 평균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 대비 768% 증가한 3천510억원으로 '깜짝실적'을 기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 개선과 외국인 공매도 투자자들의 숏커버링(매도 포지션 청산) 유입으로 주가 상승 랠리가 본격화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3만5천원에서 3만7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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