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1일 한섬[020000]이 올해 2분기에도 호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3천원을 유지했다.
이화영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389억원과 5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매장 확대 효과를 웃도는 매출 증가율은 기존 브랜드의브랜드력 제고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매크로 변수가 크게 악화하지 않는 한 내수 패션 업체 가운데가장 독보적인 실적 모멘텀을 지속할 것"이라며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기반한 수익성 개선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3.2배의 박스권 하단수준으로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면서 한섬을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화영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389억원과 55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매장 확대 효과를 웃도는 매출 증가율은 기존 브랜드의브랜드력 제고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에도 매크로 변수가 크게 악화하지 않는 한 내수 패션 업체 가운데가장 독보적인 실적 모멘텀을 지속할 것"이라며 "영업레버리지 효과에 기반한 수익성 개선세도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 주가는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3.2배의 박스권 하단수준으로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면서 한섬을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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