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텔콘[200230]이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함에 따라 11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텔콘은 기준가(시가)보다 19.14% 오른2만4천900원에 거래됐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의 종가는 4만1천750원이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텔콘이 무상증자로 이날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 8일 장 마감 후 공시한 바 있다. 권리락 기준가는 2만900원이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3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텔콘은 기준가(시가)보다 19.14% 오른2만4천900원에 거래됐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의 종가는 4만1천750원이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텔콘이 무상증자로 이날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 8일 장 마감 후 공시한 바 있다. 권리락 기준가는 2만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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