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시황을 반영합니다.>>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텔콘[200230]이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로 11일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2만7천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기준가 대비 8.61% 오른 2만2천700원으로 출발한 뒤 한때 5.50% 상승한 2만2천50원까지 밀렸으나 결국 상한가로 마감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게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결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1천750원이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텔콘이 무상증자로 이날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 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2만900원이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무선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텔콘[200230]이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효과로 11일 가격제한폭(29.90%)까지 오른 2만7천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기준가 대비 8.61% 오른 2만2천700원으로 출발한 뒤 한때 5.50% 상승한 2만2천50원까지 밀렸으나 결국 상한가로 마감했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게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결과로 풀이된다.
전 거래일 종가는 4만1천750원이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텔콘이 무상증자로 이날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지난 8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권리락 기준가는 2만9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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