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 시황을 반영합니다.>>
쏠리드가 자회사 팬택의 스마트폰 판매 돌풍에힘입어 11일 급등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쏠리드는 전날보다 19.56% 오른 5천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총 1천54만8천여주로 전날 대비 15배 가까이 늘었다.
쏠리드 주가가 급등한 것은 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들고나온 중저가 스마트폰 'IM-100'(아임백)이 시장에서 예상 밖의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팬택이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에 공급한 IM-100초도물량 약 3만 대가 지난 주말 거의 매진됐다.
출시 전 예약 판매량은 7천대에 달했다.
쏠리드는 작년 말 SMA솔루션홀딩스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청산 위기에있던 팬택을 인수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쏠리드가 자회사 팬택의 스마트폰 판매 돌풍에힘입어 11일 급등세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쏠리드는 전날보다 19.56% 오른 5천4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총 1천54만8천여주로 전날 대비 15배 가까이 늘었다.
쏠리드 주가가 급등한 것은 팬택이 1년 7개월 만에 들고나온 중저가 스마트폰 'IM-100'(아임백)이 시장에서 예상 밖의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팬택이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에 공급한 IM-100초도물량 약 3만 대가 지난 주말 거의 매진됐다.
출시 전 예약 판매량은 7천대에 달했다.
쏠리드는 작년 말 SMA솔루션홀딩스라는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청산 위기에있던 팬택을 인수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