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2일 LG생명과학[068870]이 올2분기에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8만5천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거둘것"이라며 "주력 품목의 매출 호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5.4% 증가한 1천19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부합하고, 영업이익은 99.4% 늘어난 6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59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자체 개발 품목인 '이브아르'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의 매출 증가로원가율 개선과 판관비율 하락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배기달 연구원은 "LG생명과학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좋은 실적을 거둘것"이라며 "주력 품목의 매출 호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보다 15.4% 증가한 1천19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부합하고, 영업이익은 99.4% 늘어난 6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59억원)를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자체 개발 품목인 '이브아르'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의 매출 증가로원가율 개선과 판관비율 하락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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