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3일 풍산[103140]이 양호한 실적에도 구리가격 상승세가 제한적인 수준에 그쳐 주가 상승 기대가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했다.
변종만 연구원은 "풍산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신동 판매, 방산수출 호조, 구리가격 상승으로 양호한 수준"이라며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천837억원과 47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9%, 11.6%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미국 자회사 PMX도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돼 유상증자 가능성은매우 작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세계 실물경기 우려로 구리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은주가 상승에 부담 요인"이라며 목표주가 3만3천원과 '보유'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변종만 연구원은 "풍산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신동 판매, 방산수출 호조, 구리가격 상승으로 양호한 수준"이라며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천837억원과 47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9%, 11.6% 감소한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미국 자회사 PMX도 양호한 실적을 낸 것으로 예상돼 유상증자 가능성은매우 작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세계 실물경기 우려로 구리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점은주가 상승에 부담 요인"이라며 목표주가 3만3천원과 '보유'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