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5일 미니코스피200선물과 관련해시장조성제도를 개편한 결과 원원물(만기가 최근월물보다 뒤에 설정된 종목) 유동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시장조성자는 애초 최근월물에만 의무적으로 시장조성호가를제출해 투자자의 거래 편의를 도왔지만, 지난 11일부터 원원물에도 유동성 공급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월물의 거래는 직전 만기일(6월9일) 13계약에서 전날 4천941계약으로 급증했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의 원월물에 대한 유동성 부담이 크게 완화되는 등 장기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거래소에 따르면 시장조성자는 애초 최근월물에만 의무적으로 시장조성호가를제출해 투자자의 거래 편의를 도왔지만, 지난 11일부터 원원물에도 유동성 공급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월물의 거래는 직전 만기일(6월9일) 13계약에서 전날 4천941계약으로 급증했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의 원월물에 대한 유동성 부담이 크게 완화되는 등 장기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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