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최대주주 양현석 씨 보유 지분이 17.62%(315만1천188주)로 5.71%포인트 줄어들었다고 15일 공시했다.
양씨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위해 보유하던 지분 5.71%(66만9천715주)를 장외에서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 모빌리티와 웨잉에 주당 4만4천원에 양도했다. 양민석 대표이사도 지분 1.59%(13만3천943주)를 같은 방식으로 텐센트 등에 넘겨 3.62%의 지분만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양 대표 형제의 보유 지분율은 21.24%로 낮아졌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그러나 이번 증자로 텐센트와 웨잉이 특수관계인에 포함되면서 최대주주 양씨와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은 44.68%로 종전보다 4.96%포인트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씨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위해 보유하던 지분 5.71%(66만9천715주)를 장외에서 중국 인터넷 기업 텐센트 모빌리티와 웨잉에 주당 4만4천원에 양도했다. 양민석 대표이사도 지분 1.59%(13만3천943주)를 같은 방식으로 텐센트 등에 넘겨 3.62%의 지분만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양 대표 형제의 보유 지분율은 21.24%로 낮아졌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그러나 이번 증자로 텐센트와 웨잉이 특수관계인에 포함되면서 최대주주 양씨와 특수관계인 보유 지분은 44.68%로 종전보다 4.96%포인트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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