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18일 네이버(NAVER[035420])에 대해 올 2분기에 실적 개선을 이뤘을 것이라며 목표주가 90만원을 유지했다.
이창영 연구원은 "네이버의 2분기 연결 전체 영업이익은 2천71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전망치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네이버의 향후 주가 흐름은 라인(LINE)의 주가 흐름에 연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분간 라인의 주가 흐름은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인 상장 이후 V앱, 스노우 등 네이버 본사 서비스들의 본격적인 글로벌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예인 스타들의 실시간 개인방송 앱 'V'는 누적 다운로드 횟수 2천만번중 해외 비중이 70% 이상"이라며 "네이버는 해외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및 수익모델강화를 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창영 연구원은 "네이버의 2분기 연결 전체 영업이익은 2천712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시장전망치와 유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네이버의 향후 주가 흐름은 라인(LINE)의 주가 흐름에 연동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당분간 라인의 주가 흐름은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라인 상장 이후 V앱, 스노우 등 네이버 본사 서비스들의 본격적인 글로벌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예인 스타들의 실시간 개인방송 앱 'V'는 누적 다운로드 횟수 2천만번중 해외 비중이 70% 이상"이라며 "네이버는 해외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 및 수익모델강화를 꾀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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