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047810]가 아프리카 진출 소식에19일 개장 직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사흘만에 오름세로돌아서 전날보다 1.30% 오른 7만8천200원에 거래됐다.
주가가 오름세로 전환한 것은 개장 직전 공시한 아프리카 수출 소식이 호재로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항공우주는 이날 개장 전 "지난 15일 세네갈 공군에 KT[030200]-1 기본훈련기 4대를 공급하기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 터키, 페루에 이어 세네갈 시장을 개척해 대륙별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다른 아프리카 국가 등의 추가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1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사흘만에 오름세로돌아서 전날보다 1.30% 오른 7만8천200원에 거래됐다.
주가가 오름세로 전환한 것은 개장 직전 공시한 아프리카 수출 소식이 호재로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항공우주는 이날 개장 전 "지난 15일 세네갈 공군에 KT[030200]-1 기본훈련기 4대를 공급하기로 결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 터키, 페루에 이어 세네갈 시장을 개척해 대륙별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면서 "다른 아프리카 국가 등의 추가 수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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