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예탁원 통한 자금조달 78조원…작년比 9% 감소

입력 2016-07-19 09:50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2분기 등록발행시스템을통한 자금조달액이 77조9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9%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직전 분기보다 0.4% 감소한 수준이다.

이 중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74조1천억원으로 작년 동기(81조9천억원)보다 9.

5% 감소했고, 직전 분기(72조8천억원)보다 1.8% 증가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경우 3조8천억원어치 발행돼 작년 동기(3조6천억원)보다5.6% 늘었으나 직전 분기(5조4천억원)보다 29.6% 줄었다.

종류별 비중은 금융회사채(27.7%), 특수채(26.3%), 일반회사채(15.8%), 특수목적법인(SPC)채(9.4%), 파생결합사채(9.0%), CD(4.9%), 국민주택채(4.6%), 지방공사채(1.2%), 지방채(1.2%) 순이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지방공사채, 지방채, 특수채, 파생결합사채, 일반회사채, 국민주택채는 감소했으나 SPC채, CD, 금융회사채는 증가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