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1일 제일기획[030000]이 올 하반기에 뚜렷한 이익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목표주가 2만1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연결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438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이익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3분기는 리우올림픽 효과가 예상되는 데다가 갤럭시노트7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인 광고 성수기인 4분기에는 이익 규모가 커질 전망"이라며 "작년4분기에는 프랑스 테러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기저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연결 기준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한 438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홍 연구원은 "하반기부터는 이익 증가세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3분기는 리우올림픽 효과가 예상되는 데다가 갤럭시노트7 출시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인 광고 성수기인 4분기에는 이익 규모가 커질 전망"이라며 "작년4분기에는 프랑스 테러 사태가 있었기 때문에 기저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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