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1일 KSS해운[044450]의 올 2분기 실적이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준영 연구원은 "KSS해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5.1%, 1.3%씩 증가한 361억원, 6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VLGC(초대형가스운반선)에 해당하는 가스타이거호(Gas Tiger)가 지난 5월부터 운항을 시작했다"며 향후 가스타이거호의 매출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사내복지기금 출연 등으로 일시적인 영업외 비용이 약 94억원 발행해 2분기 순이익은 적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사내복지기금은 일회성이고 회사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3분기부터 순이익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하준영 연구원은 "KSS해운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5.1%, 1.3%씩 증가한 361억원, 69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VLGC(초대형가스운반선)에 해당하는 가스타이거호(Gas Tiger)가 지난 5월부터 운항을 시작했다"며 향후 가스타이거호의 매출이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사내복지기금 출연 등으로 일시적인 영업외 비용이 약 94억원 발행해 2분기 순이익은 적자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사내복지기금은 일회성이고 회사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3분기부터 순이익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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