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가 한 달이 멀다 하고 회사채 시장문을 두드린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오는 25일 차환 및 운영자금 용도로총 3천600억원어치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3년물 1천700억원, 5년물 1천100억원, 10년물 800억원 규모다.
KB금융지주는 내달 1천500억원 상당의 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KB금융[105560]은 이미 지난 5~6월 현대증권 인수 등에 쓰기 위해 발행한 회사채가 1조1천억원에 이른다.
5월 1조500억원, 6월 5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이번 발행분(3천600억원)을 합치면 최근 석 달간 1조4천600억원어치를 찍어내는셈이다.
KB금융은 지난 4월 현대증권[003450] 지분 22.56%(5천380만410주)를 1조2천500억원에 취득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오는 25일 차환 및 운영자금 용도로총 3천600억원어치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3년물 1천700억원, 5년물 1천100억원, 10년물 800억원 규모다.
KB금융지주는 내달 1천500억원 상당의 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KB금융[105560]은 이미 지난 5~6월 현대증권 인수 등에 쓰기 위해 발행한 회사채가 1조1천억원에 이른다.
5월 1조500억원, 6월 50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이번 발행분(3천600억원)을 합치면 최근 석 달간 1조4천600억원어치를 찍어내는셈이다.
KB금융은 지난 4월 현대증권[003450] 지분 22.56%(5천380만410주)를 1조2천500억원에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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