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가 올해 2분기 실적 악화 영향으로 25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2.6% 떨어진 6만3천600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3%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서울시내 면세점 경쟁심화로 인한 프로모션 확대 등으로 면세점 영업이익률이 1.8%까지 떨어지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목표주가를 11만5천원에서 9만원으로 내렸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2.6% 떨어진 6만3천600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3%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서울시내 면세점 경쟁심화로 인한 프로모션 확대 등으로 면세점 영업이익률이 1.8%까지 떨어지면서 2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목표주가를 11만5천원에서 9만원으로 내렸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