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가 올해 2분기 실적 부진으로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1.77% 떨어진6만1천100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는 이날 장 개시와 함께 하락세를 보이며 한때 52주 신저가(6만300원)를 새로 쓰기도 했다.
호텔신라는 전날에도 4.75% 떨어진 채 거래를 마쳤다.
앞서 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잠정)이 18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3% 감소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당초 예상을 크게 밑돈 2분기 실적은경쟁 심화가 주원인"이라며 "올해 연말 서울 시내 면세점 4곳 추가로 수익성 둔화가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전날보다 1.77% 떨어진6만1천100원에 거래됐다.
호텔신라는 이날 장 개시와 함께 하락세를 보이며 한때 52주 신저가(6만300원)를 새로 쓰기도 했다.
호텔신라는 전날에도 4.75% 떨어진 채 거래를 마쳤다.
앞서 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잠정)이 18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3% 감소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당초 예상을 크게 밑돈 2분기 실적은경쟁 심화가 주원인"이라며 "올해 연말 서울 시내 면세점 4곳 추가로 수익성 둔화가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