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034220]가 실적 호전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LG디스플레이는 1일 개장하자마자 3만1천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서오전 9시 8분 현재 1.29% 오른 3만1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 주문이 몰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실적 개선 소식에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액정표시장치(LCD)수급이 개선되고 있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실적도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다며목표주가를 2만9천원에서 3만9천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가 내년까지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디스플레이는 1일 개장하자마자 3만1천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서오전 9시 8분 현재 1.29% 오른 3만1천4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 창구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 주문이 몰리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실적 개선 소식에 닷새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도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말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액정표시장치(LCD)수급이 개선되고 있고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실적도 빠른 속도로 좋아지고 있다며목표주가를 2만9천원에서 3만9천원으로 상향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가 내년까지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