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가 올해 2분기 실적 충격에 주가도 직격탄을 맞아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개장 초 5만9천원으로 떨어져 52주 신저가 기록을 다시 썼다.
오전 9시 18분 현재 주가는 0.67% 내린 5만9천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호텔신라는 부진한 2분기 실적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지난달 말부터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중 신저가 기록은 작년 8월 3일 장중에 세운 14만1천500원과 비교해 반토막을 밑돈다.
같은 유통주인 신세계[004170] 역시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며 이날 개장 초 18만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신세계 역시 면세점 사업 초기의 적자 등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실적 개선폭이크지 않다는 지적으로 투자가 주춤하고 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오전 9시 18분 현재 주가는 0.67% 내린 5만9천2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호텔신라는 부진한 2분기 실적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지난달 말부터 신저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장중 신저가 기록은 작년 8월 3일 장중에 세운 14만1천500원과 비교해 반토막을 밑돈다.
같은 유통주인 신세계[004170] 역시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며 이날 개장 초 18만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신세계 역시 면세점 사업 초기의 적자 등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실적 개선폭이크지 않다는 지적으로 투자가 주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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