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 제조업체인 코오롱인더스트리[120110]는 CPI(Colorless Polyimide) 필름 생산설비에 882억원을 투자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4.49%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2018년 1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윈도 커버용 CPI 필름 생산을 위한 시설투자"라고 설명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의 4.49%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2018년 1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윈도 커버용 CPI 필름 생산을 위한 시설투자"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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