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900050]은 자회사인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가 5척의 신규 선박을 창웅원양어업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는 올해 2월 5척의 원양어선 신규 시설 투자 결정을 한 뒤 소유권 등기를 완료했지만, 일시적 자금난으로 건조 비용을 지급하지 못했다.
현재 금호선박유한공사가 해당 선박을 보관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창웅원양어업은 선박 5척에 대한 대금 7억5천740만 위안(1천265억원)을 금호선박유한공사에 지급할 예정이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복건성연강현원양어업유한공사는 올해 2월 5척의 원양어선 신규 시설 투자 결정을 한 뒤 소유권 등기를 완료했지만, 일시적 자금난으로 건조 비용을 지급하지 못했다.
현재 금호선박유한공사가 해당 선박을 보관하고 있다.
이번 결정으로 창웅원양어업은 선박 5척에 대한 대금 7억5천740만 위안(1천265억원)을 금호선박유한공사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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