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011200]이 2천억원 규모로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3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22.36%내린 8천230원에 거래됐다.
현대상선은 전날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농협은행,국민은행, 한국증권금융을 대상으로 2천억원 규모의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주당 9천530원으로 약 2천98만6천359주 규모다. 사채 만기일은 2019년 6월 30일이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상선은 전 거래일보다 22.36%내린 8천230원에 거래됐다.
현대상선은 전날 장 마감 후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과 우리은행, 농협은행,국민은행, 한국증권금융을 대상으로 2천억원 규모의 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1주당 9천530원으로 약 2천98만6천359주 규모다. 사채 만기일은 2019년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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