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042660]은 고재호 전 사장과 김갑중 전 재무본부장 등 전직 임원 2명이 직원 성과급 지급 등과 관련한 배임 혐의로기소됐음을 확인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들의 배임 혐의 규모는 총 4천963억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해당 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의거, 대우조선해양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한편 거래소는 대우조선해양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 혐의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들의 배임 혐의 규모는 총 4천963억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해당 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말했다.
한국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에 의거, 대우조선해양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한편 거래소는 대우조선해양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 혐의가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에 해당하는지 검토하고 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