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9일 반도체 장비업체인 테스[095610]가최근 낸드(NAND) 수요와 고객사의 경쟁적인 투자 집행에 따른 기대감이 있다며 목표주가를 2만3천원에서 2만6천원으로 올렸다.
이종욱 연구원은 "테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350억원과 61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각각 25%, 49% 늘면서 기대치를 상회한 이유는 낸드 공정전환 장비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도 고객사들의 투자로 수주 공백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수주에 대한 가정을 바꾼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종전보다 각각 31%, 28% 상향조정했다.
그는 "고객사들의 설비투자(CAPEX) 증가 사이클 하나만으로도 안심하고 투자할수 있다"며 테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종욱 연구원은 "테스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350억원과 61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각각 25%, 49% 늘면서 기대치를 상회한 이유는 낸드 공정전환 장비 때문"이라며 "하반기에도 고객사들의 투자로 수주 공백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에 따라 수주에 대한 가정을 바꾼다"며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도 종전보다 각각 31%, 28% 상향조정했다.
그는 "고객사들의 설비투자(CAPEX) 증가 사이클 하나만으로도 안심하고 투자할수 있다"며 테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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