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기 신용등급 상향 조정한 내용 추가합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9일 서울특별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장기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다.
또 서울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단기 신용등급은 'A-1+'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했다.
S&P는 "이번 조정은 대한민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후속 조치"라며"안정적 등급전망은 서울시가 2년 동안 우수한 수준의 유동성을 유지하고 신중한 재무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견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P는 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면 정부가 특별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9일 서울특별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장기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올렸다.
또 서울시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단기 신용등급은 'A-1+'로,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각각 유지했다.
S&P는 "이번 조정은 대한민국의 장기 국가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후속 조치"라며"안정적 등급전망은 서울시가 2년 동안 우수한 수준의 유동성을 유지하고 신중한 재무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견해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P는 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면 정부가 특별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