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상황을 반영합니다.>>
네이버(NAVER)[035420]가 자회사 라인의 성장기대감에 상승 행진을 거듭해 1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02% 오른 79만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다.
8거래일 연속 상승해 장중 한때는 2.05% 오른 79만8천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네이버는 지난 4일부터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고점을 높였다.
주가 강세에는 실적 개선과 미국·일본 증시에 동시 상장된 자회사 라인의 주가반등세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네이버의 최근 강세는 라인 주가의 상승세에 연동된 흐름"이라며 "해외 시장에서는 라인의 성장성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네이버(NAVER)[035420]가 자회사 라인의 성장기대감에 상승 행진을 거듭해 1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1.02% 오른 79만원에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다.
8거래일 연속 상승해 장중 한때는 2.05% 오른 79만8천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네이버는 지난 4일부터 오름세를 이어가면서 고점을 높였다.
주가 강세에는 실적 개선과 미국·일본 증시에 동시 상장된 자회사 라인의 주가반등세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동환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네이버의 최근 강세는 라인 주가의 상승세에 연동된 흐름"이라며 "해외 시장에서는 라인의 성장성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