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9일 디오[039840]가 중국 진출로 신규 매출을 올릴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천원을 유지했다.
코스닥 상장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디오는 전날 중국의 임플란트 및 디지털솔루션 판매 업체인 디오포메디컬인스투르먼트사에 2억8천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공시했다.
허혜민 연구원은 이와 관련 "중국 회사는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 기반이 없고,디오는 중국 내 영업 기반이 부족해 서로의 니즈가 충족됐다"며 디오의 내년 중국 JV 신규매출을 50억원으로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중국 내 JV 설립은 거래선 발굴, 네트워크 구축에 유리해 글로벌의료기기업체들이 택하는 전략"이라며 "중국에서 영업망 확대로 보급 속도가 빨라질수 있으므로 추후 실적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스닥 상장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디오는 전날 중국의 임플란트 및 디지털솔루션 판매 업체인 디오포메디컬인스투르먼트사에 2억8천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공시했다.
허혜민 연구원은 이와 관련 "중국 회사는 디지털 임플란트 기술 기반이 없고,디오는 중국 내 영업 기반이 부족해 서로의 니즈가 충족됐다"며 디오의 내년 중국 JV 신규매출을 50억원으로 예상했다.
허 연구원은 "중국 내 JV 설립은 거래선 발굴, 네트워크 구축에 유리해 글로벌의료기기업체들이 택하는 전략"이라며 "중국에서 영업망 확대로 보급 속도가 빨라질수 있으므로 추후 실적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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