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900050]은 자금난 및 파업 문제해결을 위해 1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협의서(비망록) 체결을 결정했다고19일 공시했다.
회사는 내달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주발행 결의 권리위임 안건이 승인되면주당 4천원에 오션 앰플 오버시즈(Ocean Ample Overseas Limited)와 홍콩 중윤투자집단유한공사에 총 300만 주를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주총에서 안건이 부결되면 주주총회를 다시 소집할 예정이다.
중국원양자원은 재소집 주총에서도 안건이 부결되면 두 회사에서 연 1.5%의 이율로 120억원을 단기차입할 방침이다.
chomj@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회사는 내달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주발행 결의 권리위임 안건이 승인되면주당 4천원에 오션 앰플 오버시즈(Ocean Ample Overseas Limited)와 홍콩 중윤투자집단유한공사에 총 300만 주를 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 주총에서 안건이 부결되면 주주총회를 다시 소집할 예정이다.
중국원양자원은 재소집 주총에서도 안건이 부결되면 두 회사에서 연 1.5%의 이율로 120억원을 단기차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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