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리 연구원은 음식료주에 대해 "올해 2분기의 부진한 실적은 외적 리스크 때문이라기보다 시장 둔화 및 경쟁 심화를 극복하기 위한 비용 집행이 컸기 때문"이라며 "업종 전반의 하락세는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손 연구원은 "글로벌 곡물 가격 동향 등 외부 변수 리스크가 완화되는 것을 고려하면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익 안정성이 뚜렷한 KT&G[033780]를 최선호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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