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2일 롯데칠성[005300]이 올해3분기에 컨센서스(기대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홍세종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천514억원과 571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0.9%, 5.8%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와 마찬가지로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홍 연구원은 "음료 부문은 무더운 날씨로 성수기 효과가 극대화함에 따라호조세를 지속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음식료 지수의 하락세와 롯데그룹 노이즈를 고려해 목표주가는 27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홍 연구원은 그러나 "롯데칠성 주가는 주류의 반등 또는 투자자산 가치 재부각(호텔롯데 상장)이라는 요건을 충족하면 빠른 상승이 가능하다"며 "본업과 그룹 노이즈 모두 상반기를 기점으로 최악은 지났으므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가 추가로내리면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홍세종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천514억원과 571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0.9%, 5.8% 증가할 것"이라며 "2분기와 마찬가지로 기대치를 충족하는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홍 연구원은 "음료 부문은 무더운 날씨로 성수기 효과가 극대화함에 따라호조세를 지속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음식료 지수의 하락세와 롯데그룹 노이즈를 고려해 목표주가는 270만원에서 2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홍 연구원은 그러나 "롯데칠성 주가는 주류의 반등 또는 투자자산 가치 재부각(호텔롯데 상장)이라는 요건을 충족하면 빠른 상승이 가능하다"며 "본업과 그룹 노이즈 모두 상반기를 기점으로 최악은 지났으므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가 추가로내리면 매수 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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