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모투자펀드(PEF)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은 23일 한국 총괄에 이상훈 모건스탠리(MS) 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를 선임했다고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 경영대학원(MBA) 출신으로 15년간 한국의 투자은행(IB)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장남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앞으로 한국에서 PE 투자처를 물색하고 관리하며 TPG캐피탈아시아의투자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 5대 사모펀드인 TPG는 1994년 아시아 지역에서 투자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12개국에서 81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한국에선 제일은행과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한경험이 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신임 대표는 고려대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슬론 경영대학원(MBA) 출신으로 15년간 한국의 투자은행(IB)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의 장남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앞으로 한국에서 PE 투자처를 물색하고 관리하며 TPG캐피탈아시아의투자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 5대 사모펀드인 TPG는 1994년 아시아 지역에서 투자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12개국에서 81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한국에선 제일은행과 하나로텔레콤을 인수한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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