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는 그룹 계열사인 원료의약품 회사 에스티팜[237690]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1천772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증자는 공개매수 방식에 따라 에스티팜의 주주로부터 발행주식을 현물출자로 받고, 그 대가로 해당 주주들에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신주를 발행,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개매수 예정 수량은 에스티팜의 기명식 보통주 330만주(주당 5만3천690원)이다.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98만9천876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7만8천989원이다.
회사 측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의 행위 제한 위반을해소하고 에스티팜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증자는 공개매수 방식에 따라 에스티팜의 주주로부터 발행주식을 현물출자로 받고, 그 대가로 해당 주주들에게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신주를 발행,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개매수 예정 수량은 에스티팜의 기명식 보통주 330만주(주당 5만3천690원)이다.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98만9천876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17만8천989원이다.
회사 측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의 행위 제한 위반을해소하고 에스티팜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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