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4일 현대로템[064350]의 해외수주가 올해 들어 빠르게 회복되면서 철도 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명훈 연구원은 "연이은 해외 수주로 철도 부문의 수주 잔고가 1년 반 만에 4조원대를 회복했다"며 "연간 신규 수주는 4조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신규 수주분에 따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내년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수지가 1천334억원 흑자로 전환할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철도 부문의 수익성 및 수주 회복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8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을 '중립(마켓퍼폼)'으로 유지했다.
ev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명훈 연구원은 "연이은 해외 수주로 철도 부문의 수주 잔고가 1년 반 만에 4조원대를 회복했다"며 "연간 신규 수주는 4조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신규 수주분에 따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내년 하반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며 올해 영업수지가 1천334억원 흑자로 전환할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철도 부문의 수익성 및 수주 회복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8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은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을 '중립(마켓퍼폼)'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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