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가 불확실성이 해소되리라는 전망에 2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날보다 3.94%오른 18만4천500원에 거래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사 전환을 위해 공개매수 방식으로 자회사 에스티팜[237690] 주식을 현물로 출자받고, 자사 신주를 발행해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하겠다고전날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게됐으며 저평가 매력도 있다고 평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강정석 부회장 단독으로 에스티팜 현물 출자와 신주 발행 증자에 참여한다고 가정하면 강 부회장의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율은 32.0%, 에스티팜지분율은 14.7%로 각각 예상된다"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에스티팜 지분율은 32.9%로 높아져 지주사 요건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량 자회사 지분 확대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27% 하락해 단기 조정을 거치고 있다"며 "지주사 전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우량 자회사 지분을 확대한 상황에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전날보다 3.94%오른 18만4천500원에 거래됐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사 전환을 위해 공개매수 방식으로 자회사 에스티팜[237690] 주식을 현물로 출자받고, 자사 신주를 발행해 배정하는 유상증자를 하겠다고전날 공시했다.
NH투자증권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게됐으며 저평가 매력도 있다고 평가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강정석 부회장 단독으로 에스티팜 현물 출자와 신주 발행 증자에 참여한다고 가정하면 강 부회장의 동아쏘시오홀딩스 지분율은 32.0%, 에스티팜지분율은 14.7%로 각각 예상된다"며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에스티팜 지분율은 32.9%로 높아져 지주사 요건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량 자회사 지분 확대에도 주가는 고점 대비 27% 하락해 단기 조정을 거치고 있다"며 "지주사 전환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우량 자회사 지분을 확대한 상황에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