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003470]은 25일 모두투어[080160]에대해 올해 3분기 자회사의 흑자전환 가능성과 모두투어리츠 상장이 긍정적인 기대요인이라며 목표주가 3만6천원을 유지했다.
박성호 연구원은 "자유투어가 작년 5월 법정관리를 벗어나 모두투어의 종속회사로 편입됐다"며 "올해 3분기 연결자회사인 자유투어의 흑자전환 가능성이 커지면서모두투어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모두투어리츠가 내달 13일 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이라며 "이 리츠는 2020년까지 15개의 호텔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의 이 리츠에 대한 지분율은 30%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리츠를 통한 모두투어의 호텔사업은 여행업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성호 연구원은 "자유투어가 작년 5월 법정관리를 벗어나 모두투어의 종속회사로 편입됐다"며 "올해 3분기 연결자회사인 자유투어의 흑자전환 가능성이 커지면서모두투어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모두투어리츠가 내달 13일 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이라며 "이 리츠는 2020년까지 15개의 호텔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두투어의 이 리츠에 대한 지분율은 30% 수준이다.
박 연구원은 "리츠를 통한 모두투어의 호텔사업은 여행업 경쟁력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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