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005180]가 올해 폭염에 따른 우유 수급불안의 영향으로 25일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빙그레는 전날보다 0.36% 오른 5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개장 초에는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소폭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5만5천500원)를 기록했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 12일이후 하락세를 이어왔다.
유업계에 따르면 이례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린 8월의 전국 원유생산량은 작년동기보다 5%가량 준 5천480t으로 추산된다.
최근 초·중·고교 개학 등으로 우유 소비가 늘면서 빙그레 등 일선 유업체들은원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빙그레는 전날보다 0.36% 오른 5만6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개장 초에는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소폭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5만5천500원)를 기록했다.
앞서 빙그레는 지난 12일이후 하락세를 이어왔다.
유업계에 따르면 이례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린 8월의 전국 원유생산량은 작년동기보다 5%가량 준 5천480t으로 추산된다.
최근 초·중·고교 개학 등으로 우유 소비가 늘면서 빙그레 등 일선 유업체들은원유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