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 넥슨지티[041140]가 기대작 '서든어택2' 조기 종료의 영향으로 52주 신저가를 또 갈아치웠다.
2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넥슨지티는 전날보다 0.96% 오른 8천38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0.24% 내린 8천280원으로 출발한 뒤 52주 신저가인 8천260원까지 밀렸다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반등하고 있다.
'서든어택2'는 넥슨지티가 약 4년간 공들여 만든 슈팅 게임이다.
그러나 출시와 동시에 선정성 논란에 휘말려 출시 23일 만인 지난달 29일 서비스가 종료됐다.
이 게임 출시를 앞둔 지난 7월 4일 1만2천600원이던 넥슨지티 주가는 연일 52주신저가를 경신하며 8천원대로 내려앉았다.
goriou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넥슨지티는 전날보다 0.96% 오른 8천38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0.24% 내린 8천280원으로 출발한 뒤 52주 신저가인 8천260원까지 밀렸다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소폭 반등하고 있다.
'서든어택2'는 넥슨지티가 약 4년간 공들여 만든 슈팅 게임이다.
그러나 출시와 동시에 선정성 논란에 휘말려 출시 23일 만인 지난달 29일 서비스가 종료됐다.
이 게임 출시를 앞둔 지난 7월 4일 1만2천600원이던 넥슨지티 주가는 연일 52주신저가를 경신하며 8천원대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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