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9일 호텔신라[008770]가 올해 3분기부터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8만1천원을 유지했다.
김윤진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천72% 증가한 3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호텔사업 손익개선 등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면세점 신규 사업자가 경쟁체제 심화로 적자를 기록하면서 경쟁양상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호텔신라의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관세청이 면세점을 서울 시내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호텔신라가 선정되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윤진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보다 1천72% 증가한 34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호텔사업 손익개선 등으로 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면세점 신규 사업자가 경쟁체제 심화로 적자를 기록하면서 경쟁양상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호텔신라의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관세청이 면세점을 서울 시내에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며 "호텔신라가 선정되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