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앞두고 정리매매에 들어간 엠제이비[074150]는 한국거래소를 상대로 상장폐지 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다고 29일공시했다.
지난 25일부터 정리매매가 시작된 엠제이비는 내달 5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엠제이비는 올 상반기 보고서에 대한 외부감사 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엠제이비 측은 "자본잠식이나 횡령 배임이 아닌 분기보고서 미제출 건으로 의견거절을 받았다"며 가처분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s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 25일부터 정리매매가 시작된 엠제이비는 내달 5일 상장폐지될 예정이다.
엠제이비는 올 상반기 보고서에 대한 외부감사 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엠제이비 측은 "자본잠식이나 횡령 배임이 아닌 분기보고서 미제출 건으로 의견거절을 받았다"며 가처분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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