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SK하이닉스, 디램 수급 호조…목표가↑"

입력 2016-08-30 08:53  

미래에셋증권은 30일 양호한 디램(DRAM) 수급이지속될 것으로 보고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주가를 3만7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도현우 연구원은 "올해 3분기 D램의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4분기 이후에도 공급량 증가세 둔화로 양호한 수급이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5천3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 증가할것으로 전망한다"며 "D램 공급 증가세 둔화로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35% 증가한 2조7천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글로벌 D램 수요는 올해보다 23% 증가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에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