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30일 양호한 디램(DRAM) 수급이지속될 것으로 보고 SK하이닉스[000660]의 목표주가를 3만7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도현우 연구원은 "올해 3분기 D램의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4분기 이후에도 공급량 증가세 둔화로 양호한 수급이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5천3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 증가할것으로 전망한다"며 "D램 공급 증가세 둔화로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35% 증가한 2조7천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글로벌 D램 수요는 올해보다 23% 증가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에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hyunmin623@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도현우 연구원은 "올해 3분기 D램의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4분기 이후에도 공급량 증가세 둔화로 양호한 수급이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5천37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11% 증가할것으로 전망한다"며 "D램 공급 증가세 둔화로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35% 증가한 2조7천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내년 글로벌 D램 수요는 올해보다 23% 증가할 전망"이라며 SK하이닉스에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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