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000660]가 D램 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30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52% 오른 3만6천8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5월18일(2만5천650원) 저점을 찍은 뒤 반등해 상승 곡선을그리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업체들의 모바일 D램 탑재량 증가가예상보다 강하고 PC업체들의 D램 수요도 회복하고 있다"며 "3분기뿐만 아니라 비수기로 진입하는 4분기 이후에도 D램 수급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3만8천원에서 4만3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5천37억원으로전 분기보다 11%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7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hanajj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오전 9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52% 오른 3만6천8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지난 5월18일(2만5천650원) 저점을 찍은 뒤 반등해 상승 곡선을그리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업체들의 모바일 D램 탑재량 증가가예상보다 강하고 PC업체들의 D램 수요도 회복하고 있다"며 "3분기뿐만 아니라 비수기로 진입하는 4분기 이후에도 D램 수급이 안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3만8천원에서 4만3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도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5천37억원으로전 분기보다 11%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7천원에서 4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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