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일 포스코켐텍[003670]이 올해 3분기부터 이익개선이 두드러질 것이고 배당확대 기대감도 크다고 밝혔다.
변종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포스코켐텍의 연결 영업이익은 3분기 253억원, 4분기 280억원으로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음극재 매출이 작년 90억원에서 올해 300억원, 내년 500억원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결기준 순이익은 작년 322억원, 올해 435억원, 내년 766억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 말 기준 1천472억원의 현금을 보유해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며보유 현금과 이익 증가세를 고려할 경우 주당 배당금을 작년 200원보다 늘릴 가능성이 큰 만큼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4천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변종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포스코켐텍의 연결 영업이익은 3분기 253억원, 4분기 280억원으로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음극재 매출이 작년 90억원에서 올해 300억원, 내년 500억원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연결기준 순이익은 작년 322억원, 올해 435억원, 내년 766억원으로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상반기 말 기준 1천472억원의 현금을 보유해 무차입 경영을 하고 있다"며보유 현금과 이익 증가세를 고려할 경우 주당 배당금을 작년 200원보다 늘릴 가능성이 큰 만큼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만4천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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