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1일 한진해운[117930]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CCC(채무불이행 위험 높음)에서 C(채무불이행 불가피)로 하향했다.
강교진·김용건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해 등급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추후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는 시점에 회사채 신용등급을 다시 C에서 D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hj9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교진·김용건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해 등급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추후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는 시점에 회사채 신용등급을 다시 C에서 D로 평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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